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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주는 디저트용 소설5선

모던 로맨스로 힐링과 교양의 두마리 토끼 잡기

<지하련 가을> 정예와 석재 그리고 세상을 떠난 석재의 부인 이 3명의 이야기. 여성들간의 우정 이야기와 여성들을 속박하는 각종 제도의 이야기. <지하련 산길> 순재와 문주 연희 불륜에 대한 이야기. 여성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가족내의 평화..하지만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 <김동인 광염소나타> 천재적인 작곡가 백성수(白性洙)를 주인공으로, 그가 예술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거듭 방화와 살인을 감행함으로써 새 작곡을 한다는 정신병자의 생활. 자연주의의 일면인 유전의 무서움을 그린 작품. <김명순 의심의 소녀> 할아버지와 소녀... 현대적인 문장체로 읽어가는 재미가 있는 소설. <이인직 혈의 누> 청일전쟁 때 부모와 헤어진 조선의..
<지하련 가을>

정예와 석재 그리고 세상을 떠난 석재의 부인 이 3명의 이야기.
여성들간의 우정 이야기와 여성들을 속박하는 각종 제도의 이야기.

<지하련 산길>

순재와 문주 연희 불륜에 대한 이야기.
여성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가족내의 평화..하지만 이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

<김동인 광염소나타>

천재적인 작곡가 백성수(白性洙)를 주인공으로, 그가 예술적인 영감을 얻기 위해 거듭 방화와 살인을 감행함으로써 새 작곡을 한다는 정신병자의 생활. 자연주의의 일면인 유전의 무서움을 그린 작품.

<김명순 의심의 소녀>

할아버지와 소녀... 현대적인 문장체로 읽어가는 재미가 있는 소설.

<이인직 혈의 누>

청일전쟁 때 부모와 헤어진 조선의 소녀를 일본군이 구출해서 일본에서 신여성으로 자라나고, 헤어졌던 부모도 다시 찾고 조선의 신청년과 만나 커플이 되어 유학을 떠난다는 줄거리.
1.지하련

경상남도 거창에서 태어나 경상남도 마산에서 성장하였다. 이에 아울러 부유한 집안 환경 속에서 성장하였으며, 여성으로서는 드문 일본 유학을 다녀왔다. 1936년 카프 출신 문학이론가 겸 시인 임화와 결혼했다.
1940년 문학평론가 백철의 추천으로 〈결별〉을 《문장》에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결별〉을 포함해 〈체향초(滯鄕抄)〉(1941), 〈가을〉(1941), 〈산길〉(1942), 〈도정(道程)〉(1946), 〈광나루〉(1947), 〈종매(從妹)〉(1948), 〈양〉(1948) 을 발표하여, 총 여덟 편의 단편소설을 남겼다.

2.김동인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검시어딤, 금동 등을 썼다. 그의 작품은 이미 저작권이 소멸되었다.

3.김명순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시인이며, 언론인, 영화배우, 연극배우였다. 1917년 잡지 《청춘》 지의 현상소설모집에 단편 〈의심의 소녀〉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19년 일본 유학, 도쿄에 체류 중 전영택의 소개로 〈창조〉지의 동인으로도 참여했다.

4.이인직

1900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정치학교에서 약 3년간 수학했다.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제국 육군의 통역으로 발탁되었다. 1906년에 《국민신보》와 《만세보》 주필을 거쳤다. 그해 소설 《혈의 누》를 썼고 1907년에 《대한신문》 사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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